새로운 섬 탄생 일본 도쿄에서 남쪽으로 1000㎞쯤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에 속한 섬인 니시노시마 남동쪽 500m 지점에 해저 분화로 새로운 섬이 생겨난 사실이 20일 확인됐다. 섬 가운데 있는 화구에서는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를 처음 발견한 일본 해상보안청은 “폭발 때 연기와 분출물이 솟구칠 수 있다”며 인근을 지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니시노시마/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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