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왼쪽) 일본 총리가 도쿄도지사 선거 후보로 나선 마스조에 요이치 전 후생상을 지원하려고 2일 도쿄 거리 유세에 나섰다. 아베 정권의 중간평가 성격을 지닌 이번 선거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자민당과 아베 총리가 마스조에 후보를 전폭 지원하고 있으며, 여론조사에서도 마스조에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선거는 9일 치러진다. 도쿄/AFP 연합뉴스
탈핵 기치를 내걸고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호소카와 모리히로 전 총리와 연대한 고이즈미 준이치로(오른쪽) 전 총리가 2일 도쿄 거리에서 함께 선거 유세를 하며 지원 연설을 하고 있다. 아베 정권의 중간평가 성격을 지닌 이번 선거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자민당과 아베 총리가 마스조에 후보를 전폭 지원하고 있으며, 여론조사에서도 마스조에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선거는 9일 치러진다. 도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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