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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오키나와 찾은 케네디 대사

등록 2014-02-12 20:27수정 2014-02-12 21:48

캐럴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 대사가 12일 오키나와현 이토만시 마부니 언덕에 조성된 평화기념공원에서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의 묘에 꽃다발을 놓고 있다. 케네디 대사는 이날 주일미군 후텐마기지의 헤노코 이전 문제와 관련해 나카이마 히로카즈 오키나와현 지사와 만나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후텐마 기지의 현외 이전을 주장하는 주민들은 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케네디는 돌아가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토만(오키나와현)/AFP 연합뉴스
캐럴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 대사가 12일 오키나와현 이토만시 마부니 언덕에 조성된 평화기념공원에서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의 묘에 꽃다발을 놓고 있다. 케네디 대사는 이날 주일미군 후텐마기지의 헤노코 이전 문제와 관련해 나카이마 히로카즈 오키나와현 지사와 만나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후텐마 기지의 현외 이전을 주장하는 주민들은 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케네디는 돌아가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토만(오키나와현)/AFP 연합뉴스
캐럴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 대사가 12일 오키나와현 이토만시 마부니 언덕에 조성된 평화기념공원에서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의 묘에 꽃다발을 놓고 있다. 케네디 대사는 이날 주일미군 후텐마기지의 헤노코 이전 문제와 관련해 나카이마 히로카즈 오키나와현 지사와 만나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후텐마 기지의 현외 이전을 주장하는 주민들은 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케네디는 돌아가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토만(오키나와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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