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흑인 청소년 마이클 브라운(18)의 관이 25일 세인트루이스시의 침례교회 밖으로 운구되고 있다. 브라운의 죽음은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공권력 행사를 비난하는 대규모 시위를 불렀으며, 이날 장례식에는 수백명이 몰려 고인을 애도했다.
세인트루이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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