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동남부 미에현 기호에 있는 항구에서 18호 태풍 ‘판폰’의 영향으로 거대한 파도가 방파제를 덮치고 있다. 태풍은 동북 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 오키나와현에서 미군 3명이 파도에 휩쓸리는 등 사망 1명, 실종 6명의 인명피해를 남겼고 일부 항공과 열차가 결항했다. 미에/AFP 연합뉴스
6일 일본 동남부 미에현 기호에 있는 항구에서 18호 태풍 ‘판폰’의 영향으로 거대한 파도가 방파제를 덮치고 있다. 태풍은 동북 해상으로 빠져나갔지만 오키나와현에서 미군 3명이 파도에 휩쓸리는 등 사망 1명, 실종 6명의 인명피해를 남겼고 일부 항공과 열차가 결항했다. 미에/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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