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본 의원들이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야스쿠니신사의 추계 예대제(가을 제사) 시작일인 이날 일본 여야 국회의원 110여명이 집단 참배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마사카키라 불리는 공물을 사비로 봉납했다. 아베 총리는 다음달 중국과의 정상회담 추진 등을 고려해 이번에는 참배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도쿄/AFP 연합뉴스
17일 일본 의원들이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야스쿠니신사의 추계 예대제(가을 제사) 시작일인 이날 일본 여야 국회의원 110여명이 집단 참배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마사카키라 불리는 공물을 사비로 봉납했다. 아베 총리는 다음달 중국과의 정상회담 추진 등을 고려해 이번에는 참배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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