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정전으로 통신 한때 마비되고 먹을 것도 부족해
고립 이용객들, 오전 6시부터 구조선으로 고베공항 이동 중
고립 이용객들, 오전 6시부터 구조선으로 고베공항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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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태풍 제비가 몰고 온 강풍에 떠밀려온 유조선이 간사이 공항을 잇는 다리에 부딪혀 있다. 이즈미사노/로이터 연합뉴스
인스타그램 @t.seno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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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서 고베 공항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줄 선 이용객들의 모습. NHK 트위터 갈무리
"5일 오전 10시 상황"
한 30대 직장인 이용객은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더워서 거의 잠을 못 자고 피곤하지만 결국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조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간사이 공항은 5일 하루 예정된 항공편은 전편 결항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을 관통한 태풍 제비는 5일 오전 9시경 러시아 사할린 인근 해상에서 소멸했다고 국가태풍센터는 전했다. 박수진 기자 sujean.park@hani.co.kr?西空港 大勢の人がバスを待ち?ぶ
(午前10時ごろ)https://t.co/8bgQ6dPrvd #nhk_news pic.twitter.com/Uhr4tgvgK8— NHKニュ?ス (@nhk_news) 2018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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