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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일, 코로나 확진자 1천명 넘어서…도쿄올림픽 대비 ‘실험’도 논란

등록 2020-11-05 22:05수정 2020-11-05 22:40

코로나19 확진자 76일만에 1천명 넘어서
2020년 11월2일 일본 도쿄의 한 전자상가 앞에서 쇼핑객이 닌텐도 슈퍼마리오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일 닌텐도사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3배 이상 증가했다. AP연합뉴스
2020년 11월2일 일본 도쿄의 한 전자상가 앞에서 쇼핑객이 닌텐도 슈퍼마리오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일 닌텐도사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3배 이상 증가했다. AP연합뉴스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76일 만에 1천명을 넘어섰다. 현지 공영방송 NHK의 집계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 20분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1천24명이다.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8월 21일 1천34명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5천770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를 보면 지난달 31일 876명, 이달 1일 614명, 2일 488명, 3일 866명, 전날 624명이었다.

한편, 일본 당국은 내년 7월에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최근 일부 야구장에서 관객을 대거 수용해 입장객 동선, 마스크 착용 비율, 혼잡도 정보 등을 분석하는 실험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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