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깊게 남은 손자취

등록 2021-07-28 17:38수정 2021-07-29 02:36

사진을 찍을 때 나오는 빛과 열이 백신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어떠한 외부 요인도 차단해 최대한의 백신 효과를 내야 한다고 말하는 단호함에 주사실이 어두웠지만 ‘플래시’를 뺐다. 병원 문을 열자마자 보여준 달력에 시간대별 백신 접종 예약자 수와 일일 예상 잔여백신 개수를 적은 손자취가 남아 있었다. 백신을 둘러싸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현장에선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접종하고, 부작용은 최소한으로 줄이려 노력하고 있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인 서울 동작구의 한 내과에서. 3주째 잔여백신 도전하고 있는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사진을 찍을 때 나오는 빛과 열이 백신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어떠한 외부 요인도 차단해 최대한의 백신 효과를 내야 한다고 말하는 단호함에 주사실이 어두웠지만 ‘플래시’를 뺐다. 병원 문을 열자마자 보여준 달력에 시간대별 백신 접종 예약자 수와 일일 예상 잔여백신 개수를 적은 손자취가 남아 있었다. 백신을 둘러싸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현장에선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접종하고, 부작용은 최소한으로 줄이려 노력하고 있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인 서울 동작구의 한 내과에서. 3주째 잔여백신 도전하고 있는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