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서리가 내리는 ‘상강’인 23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 농성장에서 이지상 독립영화 감독이 모자와 장갑 그리고 이불로 무장한 채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이 감독은 “24시간 단식농성 중 밤을 지새우며 추위와 싸웠다. 내복 두 겹에 웃옷과 점퍼를 입고 장갑과 목도리를 이중으로 했지만 비닐 틈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은 막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반년째 길거리에서 농성중인 실종자·희생자 가족이 찬바람에 건강이 상할까 걱정된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첫서리가 내리는 ‘상강’인 23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 농성장에서 이지상 독립영화 감독이 모자와 장갑 그리고 이불로 무장한 채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이 감독은 “24시간 단식농성 중 밤을 지새우며 추위와 싸웠다. 내복 두 겹에 웃옷과 점퍼를 입고 장갑과 목도리를 이중으로 했지만 비닐 틈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은 막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반년째 길거리에서 농성중인 실종자·희생자 가족이 찬바람에 건강이 상할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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