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그가 태어난 11월9일을 ‘칼 세이건의 날’로 기념하자는 움직임이 있다. 1980년대와 90년대 사람들의 마음에 우주에 대한 열정을 심어준, 이 다재다능한 과학자를 기리자는 뜻이다. 다큐멘터리 <코스모스>를 진행하던 모습은 우리에게도 낯이 익다. 그가 남긴 유일한 소설 <콘택트>는 조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젊은 시절부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기술고문으로 다양한 우주탐사선 계획에 참여하였다. 그의 사후 화성에 탐사선이 착륙한 곳이 ‘칼 세이건 추모 기지’라는 이름을 얻기도 했다. 요즘 다시 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알면 그의 마음도 뿌듯하리라.
김태권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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