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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탁기형의 생각 있는 풍경] 나팔꽃에게 배우라

등록 2016-09-30 17:26수정 2016-09-30 21:35

시체팔이, 강제부검, 단식투쟁, 국감거부, 미르게이트 등등. 음정도 화음도 안 맞는 앞잡이들의 나팔 소리가 천지에 진동한다.  시끄럽다. 한 입으로 두말하며 염치도 체면도 없는 못난 인간들이여! 파란 하늘 아래 아름답게 가을을 노래하는 나팔꽃에게서 나팔 부는 법을 배우라.  사진하는 사람
시체팔이, 강제부검, 단식투쟁, 국감거부, 미르게이트 등등. 음정도 화음도 안 맞는 앞잡이들의 나팔 소리가 천지에 진동한다. 시끄럽다. 한 입으로 두말하며 염치도 체면도 없는 못난 인간들이여! 파란 하늘 아래 아름답게 가을을 노래하는 나팔꽃에게서 나팔 부는 법을 배우라. 사진하는 사람

시체팔이, 강제부검, 단식투쟁, 국감거부, 미르게이트 등등. 음정도 화음도 안 맞는 앞잡이들의 나팔 소리가 천지에 진동한다. 시끄럽다. 한 입으로 두말하며 염치도 체면도 없는 못난 인간들이여! 파란 하늘 아래 아름답게 가을을 노래하는 나팔꽃에게서 나팔 부는 법을 배우라.

탁기형 사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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