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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탁기형의 생각 있는 풍경] 달이 지면 새날이 온다

등록 2017-02-10 18:20수정 2017-02-10 20:35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로 달이 진다. 달이 산 너머로 사라진다는 것은 새 아침이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에게나 살아가는 동안 처음 맞는 새 아침이… 날마다 찾아오는 새날이 지금 누군가에겐 초조함으로, 다른 누군가에겐 희망이 될 수도 있겠다. 지키고자 애쓰는 이들이여! 아서라! 굳이 머물고 싶다고 버틴다고 머물러지지 않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사진하는 사람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로 달이 진다. 달이 산 너머로 사라진다는 것은 새 아침이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에게나 살아가는 동안 처음 맞는 새 아침이… 날마다 찾아오는 새날이 지금 누군가에겐 초조함으로, 다른 누군가에겐 희망이 될 수도 있겠다. 지키고자 애쓰는 이들이여! 아서라! 굳이 머물고 싶다고 버틴다고 머물러지지 않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사진하는 사람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로 달이 진다. 달이 산 너머로 사라진다는 것은 새 아침이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에게나 살아가는 동안 처음 맞는 새 아침이… 날마다 찾아오는 새날이 지금 누군가에겐 초조함으로, 다른 누군가에겐 희망이 될 수도 있겠다. 지키고자 애쓰는 이들이여! 아서라! 굳이 머물고 싶다고 버틴다고 머물러지지 않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탁기형 사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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