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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물에 비친 세상

등록 2019-08-30 18:00수정 2019-08-30 19:14

하늘을 보기 위해서 늘 고개를 들었다. 그것은 나의 즐거움의 하나. 어느 날 고개를 숙이고 고인 물을 보니 그곳에도 하늘이 있었다. 익숙해진 습관을 바꾸면 지금껏 모르던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기쁨이 있다. 물에 비친 세상에는 하늘, 구름, 산 그리고 웃고 있는 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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