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국민본부 회원들이 제헌절인 지난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헌법의 교육받을 권리를 상기시키며 반값등록금 실현을 기원하는 108배를 하고 있다. 대학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갔지만, 정작 당사자인 대학생들은 다음 학기 등록금에 보탤 돈을 마련하느라 이 자리에 올 수 없는 형편이다. 하지만 광화문에서 꿇어 엎드린 이나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땀 흘리는 이나 마음속 바람은 같지 않을까.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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