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목숨을 내줄 수 있을 만큼 그를 위한 마음과 어떤 고난이 닥쳐도 분연히 나서서 이겨내 줄 수 있는 희생정신이 각오될 때 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저물고 희망의 새해를 기원하는 한 해의 마지막날, 우리는 서로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한번쯤 되돌아보기를 권해본다. 깊은 산속 눈 위에 남몰래 남긴 사랑의 마음을 받는 이는 참 좋겠다.
인제/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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