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라” 어른들에게 문제제기 할 때도, 내 의견을 얘기할 때도, 물이 차올라 바닷속으로 가라앉을 때도, 왜 제때에 구조하지 않느냐고 따져 물을 때도 되돌아오는 대답은 “가만히 있으라. 가만히 있으라.” 그런데 언제까지 가만히 있으란 것인지, 아직도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것인지, 계속 가만히 있어도 괜찮은 것인지 스스로 되묻는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가만히 있으라” 어른들에게 문제제기 할 때도, 내 의견을 얘기할 때도, 물이 차올라 바닷속으로 가라앉을 때도, 왜 제때에 구조하지 않느냐고 따져 물을 때도 되돌아오는 대답은 “가만히 있으라. 가만히 있으라.” 그런데 언제까지 가만히 있으란 것인지, 아직도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것인지, 계속 가만히 있어도 괜찮은 것인지 스스로 되묻는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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