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한 장의 다큐] 가리왕산의 아픔을 잊지 않겠습니다

등록 2018-02-02 19:37수정 2018-02-02 19:40

세계인의 축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2018 평창겨울올림픽 개막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2월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강원도 평창·강릉·정선에서 15개 종목의 경연이 펼쳐진다. 새해 들어 극적으로 성사된 남북단일팀 구성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우리는 한반도의 안정과 통일의 그날을 꿈꾼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도 있다. 올림픽의 성과 뒤에 아픔과 상흔으로 남은 생태계 파괴와 단일팀 피해 선수들. 그들의 치유와 복원을 위해 일어나 말할 수 있는 이 누구인가? 이번 겨울올림픽 알파인경기장의 슬로프가 되기 위해 깎이고 패어나간 정선 가리왕산 하봉은 기억한다. 천년 숲은 하루아침에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2014년 10월. 정선/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