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1일 오후 경기 광주 퇴촌면 ‘나눔의 집’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민간국제모금운동 전개 기자회견에서 이옥선(오른쪽부터), 박옥선, 하점연 할머니가 힘겹게 앉아 있다. 참석자들은 일본 정부가 기록물 등재를 방해하기 위해 유네스코에 분담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시민들이 유네스코 분담금 민간모금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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