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과 두 아들 모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인 박수신씨가 지난 5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청와대에 공개서한을 전달하기 전 삭발식을 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은 공개서한을 통해 `전신질환 인정, 피해단계 구분 철폐, 정부 내 가습기 살균제 정부 TF팀 구성, 월 1회 피해자 정례보고회 개최' 등을 요구했다.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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