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정부인 이명박·박근혜 정부도 위기관리 차원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여러 번 막았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5년 7월27일 낮 경기 파주시 임진각 인근 도로에서 ‘대북전단 보내기 국민연합’이 준비한 대북전단과 비닐풍선, 수소통 등을 실은 화물차가 임진각으로 향하다 경찰에 제지를 당해 멈춰 서 있다. 이들은 대북전단 살포를 취소했다. <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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