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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자치

문화재청, 학예직 25명 특별채용 공고

등록 2005-09-12 09:59수정 2005-09-12 09:59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조직 개편에 따른 인력 충원을 위해 학예직 25명을 특별 채용키로 하고, 이를 위한 공고를 12일 했다.

이같은 학예직 충원은 문화재관리국 시절을 포함해 문화재청 역사에서 유례가 드문 대규모로 기록됐다.

이번 인력충원은 관련 석.박사 학위 소지자와 관련 학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이뤄지게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모두 11명을 뽑게 되는 석.박사 학위 소지자 특별채용은 ▲고고학 6명 ▲예능민속 1명 ▲보존과학 3명 ▲고건축 3명으로 확정됐다. 석사학위 소지자는 관련 기관에서 2년 이상 종사한 경력과 관련 분야 논문 2편 이상을 발표한 경력이 아울러 있어야 한다.

14명을 선발하는 학사학위 소지자 특별전형(필기시험+면접)은 ▲고고학 5명 ▲미술공예 4명 ▲예능민속 2명 ▲역사학 1명 ▲문화재 일반 2명으로 구성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6-28일까지 실시하게 된다. ☎042-481-4841,2.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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