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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자치

오명 부총리 “황 교수 연구성과 예단은 위험”

등록 2005-12-16 10:49수정 2005-12-16 10:49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16일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조작 논란에 대해 "연구성과를 섣불리 예단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신중한 대응을 촉구했다.

오 부총리는 이날 오전 "현재로선 황 교수의 연구성과 논란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는 입장"이라며 "서울대 재검증 조사위원회 등 과학계의 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신중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부총리는 특히 "황 교수의 연구결과에 대한 의혹은 과학계 등 일부에서 제기되는 것일 뿐"이라며 "이번 논란은 성급한 판단보다는 시간을 두고 차분하게 대응해야 할 사안"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권용 기자 kk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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