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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민노당 여성 광역의원 9명 4년 활동기 ‘…왕따들’ 펴내

등록 2006-02-27 19:15

민주노동당 여성 광역의원 9명의 ‘분투기’를 엮은 책 <아름다운 왕따들>(이매진 펴냄)이 나왔다.

이 책은 지난 2002년 6·13 지방선거를 통해 전국 9곳의 광역의회에 진출한 민주노동당 여성 의원들이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겪은 일과 느낀 점 등을 전문 인터뷰어인 권은정씨가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낸 이야기다.

심재옥 서울, 박주미 부산, 홍정련 울산, 윤난실 광주, 박미진 경기, 전종덕 전남, 김민아 전북, 고수정 강원 의원 등이 주인공이다. 지난 2004년 9월 급성심부전증으로 세상을 뜬 고 이경숙 경남 의원의 이야기도 담겼다. 모두 비례대표인 이들 가운데 일부는 오는 5·31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광역의원에 출마할 예정이다.

민주노동당은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문성현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여야 의원, 여성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열고, ‘진보적 지방정치와 여성정치’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도 개최했다. 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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