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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여야, 다음달 임시국회 합의

등록 2006-07-29 00:12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28일 저녁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8월 임시국회 소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종찬 기자 rhee@hani.co.kr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28일 저녁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8월 임시국회 소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종찬 기자 rhee@hani.co.kr
재산세 감면법안 등 논의키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다음달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8월 임시국회를 열어, 재산세 감면 관련 법안 등 민생법안을 논의하기로 28일 합의했다.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저녁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이렇게 뜻을 모았다고 주호영 한나라당 원내담당 공보부대표가 전했다.

여야는 8월 임시국회에서 열린우리당이 요구한 재산세 감면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안 등 민생 법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 등록세, 취득세 등 부동산 거래세 인하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여야는 한나라당이 요구하는 사립학교법 재개정과, 열린우리당이 추진 중인 국방개혁 및 사법개혁 관련 법안을 처리하는 방안도 논의했으나, 합의 도출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또 9월 정기국회에서 열리는 운영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겸임 상임위의 국정감사를 3일 이내의 별도 기간을 정해 벌이기로 합의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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