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권영길 “명절때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등록 2007-09-20 21:12수정 2007-09-21 11:45

추석 민심잡기 나서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20일, 추석 민심잡기용 ‘생활 속 진보’ 제안 다섯 가지를 내놨다.

권 후보는 △명절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법제화 △대학 등록금 카드 납부제 정착 △장기체불임금 국가 선지급제도 실시 △전국 6만여개 어린이 놀이터 모래 6개월마다 교체 △보건소 야간·토요 연장근무 확대 등을 촉구하며 “공약으로 내놓지 못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정부·관련기관에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놓고선 “이미 법안을 제출했지만, 법안이 처리되기 전인 이번 추석부터라도 도로공사 등이 자체결정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후보의 이런 제안은 그동안 민주노동당이 ‘거대담론’에만 매몰돼 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작은 정책’엔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아들인 결과다.

조혜정 기자 zest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