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조원진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사)에서 받아 12일 공개한 ‘임대주택 종류별 관리비 현황’을 보면 올해 상반기 1㎡당 영구임대주택의 관리비는 597원으로 국민임대 주택(527원)이나 공공임대주택(526원)보다 많았다. 지난해와 2008년에는 영구임대주택의 1㎡당 관리비가 각각 696원과 809원으로 나타나 국민임대주택(09년 522원, 08년 534원)이나 공공임대주택(09년 527원, 08년 615원)과 견줘 관리비 격차가 더 컸다. 조 의원 쪽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사회보호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마련된 영구임대주택의 관리비가 다른 임대주택보다 높은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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