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여론조사
한겨레-더피플 여론조사
전현직 당 대표가 후보로 나선 경기 성남 분당을 4·27 재보궐선거에서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와 손학규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이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지사 선거전에서는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가 최문순 민주당 후보를 13.6%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한겨레>가 여론조사기관인 ‘더피플’에 의뢰해 지난 8~9일 벌인 전화자동응답(ARS) 여론조사 결과,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가 43.3%, 손학규 민주당 후보는 37.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사람의 격차는 5.4%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이내다.
강원도지사 선거전에서는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가 46.7%의 지지를 얻어 33.1%를 얻은 최문순 민주당 후보를 13.6%포인트 차로 앞섰다. 분당을과 강원도 여론조사는 각각 19살 이상 남녀 1022명과 115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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