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이회창 선진당 명예선대위원장 사퇴

등록 2012-03-21 20:37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
심대평 대표와 비례대표 공천갈등
이회창 자유선진당 전 대표가 21일 당 공천의 문제점을 비판하며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이 전 대표의 한 측근은 “이 전 대표가 오늘 당 지도부에 명예 선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당의 공천 전반에 불신이 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의 한 참모는 “심대평 대표 주변에서 당 기여도가 전혀 없는 기업인을 비례대표 2번으로 기용하고, 이미 지역구 공천을 받은 의원을 지역 판세가 좋지 않다고 비례 대표로 돌리려 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며 “이 전 대표가 심 대표에게 시정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직에서 사퇴하기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심대평 대표의 한 측근은 “비례 대표가 정해졌다는 말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눈크기 27cm 대왕오징어 ‘왕 눈’ 된 이유
허준영 “노회찬은 굉장히 네거티브하다”
F16 또 추락…국내서만 10대 넘게 추락
소개팅·미팅 꼴불견 1위는?
미래의 놀이법, 동네방네 커뮤니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