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65) 의원이 15일 새누리당 첫 대표최고위원에 선출됐다.
황 대표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총 유효투표수 9만7902표 가운데 30.7%인 3만27표를 얻어 1위로 당선됐다. 황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당 화합을 제1 과제로 삼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 당 쇄신을 해가겠다”고 말했다.
2위는 여성인 이혜훈(48) 의원이, 3위는 친이명박계인 심재철(54) 의원이 차지했다. 정우택(59) 국회의원 당선자와 유기준(53) 의원도 4위와 5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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