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22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인제 의원)를 열어 당명을 선진통일당(약칭 통일당)으로 바꾸기로 했다.
문정림 대변인은 “새 당명은 새로운 역사의 물결을 주도해 남북 통일을 이루는 당이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선진이란 명칭을 반영해 자유선진당의 역사를 계승한다는 의미도 반영했다”고 말했다. 자유선진당은 29일 전당대회를 열어 새 당명을 최종 확정한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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