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전 비대위원 캠프 합류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 대선 후보 경선 캠프 공동대변인에 이상일 의원과 조윤선 전 의원이 선임됐다. 두 사람은 4·11 총선 때도 박근혜 선대위원장 곁에서 선대위 공동대변인을 했다.
이 의원은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하다 총선 직전인 지난 3월 선대위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해 비례대표 의원(8번)이 됐다. 조 전 의원은 강재섭·박희태·정몽준 등 세 명의 당 대표를 보좌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최장수 대변인’으로 이름을 날렸다.
박 의원 캠프는 공보팀을 강화해, 최경환(3선) 의원이 캠프 총괄본부장으로서 공보 업무도 지휘할 예정이다. 공보단장은 재선의 윤상현 의원이 맡는다. 3선의 김태환 의원도 공보 업무를 도울 예정이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과 함께 ‘쓴소리’를 해온 이상돈 전 비대위원(중앙대 교수)도 정책메시지를 총괄하는 구실을 맡아 박 의원 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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