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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정의당 새 대표’ 심상정 “과감한 혁신…대중적 진보정당 만들겠다”

등록 2015-07-18 22:43수정 2015-07-18 22:47

당선 직후 “매력적인 정당으로 변화시킬 것” 소감
노회찬 후보 “진보정치 발전 위해 변함없이 노력”
18일 정의당 새 대표로 선출된 심상정 의원.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18일 정의당 새 대표로 선출된 심상정 의원.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18일 정의당의 새 대표로 선출된 심상정 신임 대표는 “과감한 혁신으로 선명한 민생 진보, 대중적 진보정당의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당 대표로 선출된 직후(▶ 바로가기 : 정의당 새 대표에 심상정…노회찬에 극적인 역전승)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과정에서 제시된 우리 당의 과제를 실현해, 약속한대로 ‘강하고 매력적인 정당’으로 변화시키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심 대표는 이어 “부족한 저를 대표로 뽑아준 당원들께 엎드려 감사드린다. 저의 승리는 당원의 승리이자 정의당의 승리”라며 “당원들과 함께 진보정치 2기를 향한 여정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또 결선투표에서 석패한 노회찬 후보를 향해서도 “각별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그는 풍찬노숙과 정치적 영욕을 함께 했던 영원한 정치적 동반자다. 함께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당원들의 역동적인 선택에 담긴 뜻을 무겁게 새기겠다”면서 “오늘부터 저는 노회찬, 조성주, 노항래다. 이제부터 제 또 다른 이름은 정의당이다”라고 강조했다.

노 후보도 보도자료를 내고 결과에 승복한다고 밝혔다. 그는 “심 후보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부족한 저에게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진보정치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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