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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성폭행 의혹’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 “탈당하겠다”

등록 2015-08-03 12:57수정 2015-08-03 13:26

보도자료 통해 “의혹 해소 위해 경찰 조사 성실히 임할 것”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심학봉 새누리당 의원(경북 구미)이 3일 탈당 의사를 밝혔다. 심 의원은 지난달 대구의 한 호텔에서 보험설계사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발돼, 현재 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바로가기: ‘성폭행 혐의’ 새누리당 의원, 이번주 소환 여부 결정)

심 의원은 이날 ‘최근 상황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어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 주민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모든 것이 저의 부주의와 불찰로 일어난 일이기에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오늘 새누리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심 의원이 이날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이다.

<최근 상황에 대한 입장>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주민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모든 것이 저의 부주의와 불찰로 일어난 일이기에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오늘 새누리당을 떠나고자 합니다.

아울러,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2015년 8월3일

국회의원 심학봉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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