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친동생을 보좌진으로 채용해 논란을 빚은 서영교 의원이 11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박탈감을 드리고 실망을 드렸다.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더민주 당무감사원이 서 의원에 대한 중징계 방침을 정함에 따라, 12일 열릴 당 윤리심판원 회의에서는 당원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가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서 의원 탈당으로 더민주 의석은 121석으로 줄었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