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법무부장관이 18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진경준 검사장의 구속과 관련해 "국민들께 커다란 충격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김장관은 지난 3월 28일 <한겨레>가 진경준 검사장의 넥슨주식 특혜 매입 의혹을 보도하고 100일이 넘게 모르새로 일관하다 검찰 68년 역사상 처음으로 현직 검사장이 구속되면서 국회에서 사과를 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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