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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김관영 “최경환 선배만 결단하면 다 살아”

등록 2016-08-23 10:49

국민의당 원내수석, 최경환과 통화
서별관회의 청문회 증인 채택 관련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에 출석 촉구

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사진)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전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에 대해 “객관적으로 최경환 선배가 나와줘야 한다고 본다. 용기 있는 결단을 해주면 청문회 문제도 풀리고 다 산다. 큰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23일 국민의당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추가 지원을 논의한 청와대 서별관회의(2015년 10월22일)에 참석했던 최 의원이 나와 증언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처럼 말했다. 전날 최 의원과 직접 통화를 한 김 수석은 “(최 의원) 본인은 떳떳하고 문제 없고 잘 했다는 취지로 얘기하더라”고 소개하며 “그럼 나와서 그런 말을 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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