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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리얼미터 “문 대통령 ‘잘하고 있다’ 73.1%…0.8%p 하락”

등록 2017-09-04 11:46수정 2017-09-04 11:53

<리얼미터> 8월5주 여론조사
8월4주보다 0.8%포인트 하락
정당지지도 민주 51.3%, 한국 16.4%, 바른 6.5%, 국민 6.4%, 정의 6.2%
<리얼미터>누리집
<리얼미터>누리집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8월 5주차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긍정평가가 73.1%로 집계됐다. 8월4주 조사(8월21~24일)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4일 리얼미터가 <시비에스(cbs)>의 의뢰로 전국 성인 253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9월1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를 보면,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73.1%,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1%포인트 오른 21.8%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지지율 긍정평가가 경기·인천과 충청권, 20대와 40대, 바른정당·국민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중도층에서는 오른 반면 티케이(TK·대국경북), 피케이(부산·경남), 서울 60대 이상, 자유한국당과 정의당 지지층, 보수층에서는 내렸다고 밝혔다. 리얼미터는 긍정평가가 0.8%포인트 하락한 것에 대해 “잇따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여파,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자와 자진 사퇴한 이유정 헌법재판관을 둘러싼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 부실 논란이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51.3%, 자유한국당 16.4%, 바른정당 6.5%, 국민의당 6.4%, 정의당 6.2%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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