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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유권자 70% “반드시 투표하겠다”…전 연령 투표의사 상승

등록 2020-04-02 11:28수정 2020-04-02 14:46

중앙선관위 유권자의식조사
지난 총선보다 8.8%포인트 증가
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창룡문 앞에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한국연연맹이 연을 이용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창룡문 앞에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한국연연맹이 연을 이용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권자 10명 중 7명은 4·15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24일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21대 총선 유권자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를 보면,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전체의 72.7%였다.

20대 총선 때 같은 시기에 조사한 결과(63.9%)와 비교하면 8.8%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4년 전 실제 총선 투표율은 58.0%였다.

연령별로 보면 대부분 연령층에서 상승했다. 18~29살의 투표 의사는 직전 선거 때와 비슷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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