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문 대통령, 김연철 통일부 장관 사표 수리

등록 2020-06-19 10:58수정 2020-06-19 16:28

18일 문 대통령, 김 장관과 만찬
19일 사표가 수리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같은 날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친 뒤 청사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사표가 수리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같은 날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친 뒤 청사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사의를 재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오전 10시40분 김 장관의 사의 표명에 따른 면직안을 재가했다. 어제 김 장관과 만찬을 하면서 사의 표명에 대한 입장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김연철 장관은 “저는 남북관계 악화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국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