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려고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3일 발표했다. 캐나다 방문을 계기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이어 28~30일 파나마를 공식방문해 마르티네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30일부터 7월2일까지는 멕시코를 국빈방문해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연다.
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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