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독일과 덴마크, 프랑스를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열고 교역·투자 확대, 녹색성장·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증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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