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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에 박재영·최현복씨 내정

등록 2011-11-10 20:58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박재영(57·왼쪽·사무처장 겸 고충처리 담당) 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과 최현복(54·오른쪽·부패방지 담당) 대구흥사단 사무총장을 각각 내정했다. 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송기섭(55) 현 차장을 승진 발령했다.

행시 25회인 박 내정자는 전남 담양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자치부 자치제도과장,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최 내정자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건국대 토목공학과를 나왔고, ‘반부패 전국 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등 시민활동을 벌여왔다.

송 내정자는 충북 진천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토목과를 나왔으며,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는 김대식, 백운현 권익위 부위원장과 최민호 청장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한 데 따른 것이다.

안창현 기자 bl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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