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외교통상부 1차관에 안호영(56) 주벨기에·유럽연합 대사를, 2차관에 김성한(52)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또 신설되는 외교관 양성기관인 국립외교원장(차관급)엔 김병국(53)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을 임명했다. 안 신임 1차관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김 신임 2차관은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김 신임 원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야권연대, 이거이거 되겠습니까?
■ 조광래 감독님, 지난달 월급은 받으셨나요?
■ 남의 가슴털 뽑아 네 가슴 따뜻하니?
■ 걷지 못하는 스무살 오빠가 열아홉 여동생에게
■ ‘팩트’ 총알 한 방에 화성으로 날아간 강용석
■ 야권연대, 이거이거 되겠습니까?
■ 조광래 감독님, 지난달 월급은 받으셨나요?
■ 남의 가슴털 뽑아 네 가슴 따뜻하니?
■ 걷지 못하는 스무살 오빠가 열아홉 여동생에게
■ ‘팩트’ 총알 한 방에 화성으로 날아간 강용석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