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71) 전 충북지사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이원종(71·사진) 전 충북지사를 위촉했다. 또 지역발전위 민간위원으로 신순호 목포대 교수와 강병규 한국지방세연구원장, 고윤환 문경시장 등 17명도 함께 위촉했다.
신임 이 위원장은 충북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민선 충북지사를 지냈다. 충북지사 재임 때 오송바이오산업단지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석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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