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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성추행, 올해 ‘세계 8대 굴욕 사건’ 중 하나로 꼽혀

등록 2013-12-19 23:54수정 2013-12-20 08:06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 5월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일어난 자신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해명을 한 뒤 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는 장면.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 5월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일어난 자신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해명을 한 뒤 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는 장면.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신화통신, ‘2013 국제 핫뉴스, 난감한 사람·난감한 사건’ 선정
‘윤창중 성추행’이 올해 ‘지구촌 8대 굴욕 사건’ 중 하나로 꼽혔다.

중국 <신화통신>은 ‘국제 핫뉴스, 난감한 사람·난감한 사건’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5월 미국 방문 과정에서 발생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을 2번째로 다뤘다. <신화통신>은 ‘지도자의 굴욕, 한국 :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서 대변인이 ‘톱뉴스’에 오르다’라는 소제목 아래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전했다.

<신화통신>은 이밖에 △자신의 부하에게 납치된 리비아 총리 △넬슨 만델라 남아공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엉터리 수화 통역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의 의원직 박탈 등을 올해의 ‘황당 사건’으로 선정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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