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대통령실

김기춘 비서실장 “박 대통령, 개각 전혀 고려 안해”

등록 2014-01-02 17:10수정 2014-01-02 18:07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2일 오후 청와대에서 개각설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은 전혀 개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2일 오후 청와대에서 개각설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은 전혀 개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내각은 추호도 흔들림 없이 힘을 모아 국정을 수행해야”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은 전혀 개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기춘 실장은 “내각은 추호도 흔들림없이 힘을 모아 국정을 수행해야 할 때”라며 이렇게 밝혔다.

김 실장의 기자회견은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2년차를 맞아 청와대 비서진 교체와 개각 등 인적쇄신을 통해 강력한 국정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자 이를 미리 차단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개각설로 행정부 공백이 생기거나 장기화될 경우 집권 2년차에 들어선 박근혜 정부의 정책 추진 동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