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4월29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 새로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헌화·묵념을 마친 뒤 뒤돌아 걸어나오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 대표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 대표단을 만날 예정이다. 그동안 많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온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것은 유가족의 의견이라고 생각해 유가족들이 느낀 많은 문제점을 직접 듣고자 만남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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