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21일 저녁 서울공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성남/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자진사퇴와 관련,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 검증을 해 국민의 판
단을 받기위해서인데 인사청문회까지 가지 못해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는 부디 청문회에서 잘못 알려진 사안들에 대해서는 소명의 기회를 줘 개인과 가족이 불명예와 고통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민 대변인이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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