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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카드뉴스] “아이고~, 무서워라”…박 대통령의 ‘공포 발언’

등록 2014-11-26 16:30수정 2015-10-21 17:30

암덩어리·쳐부술 원수·단두대…갈수록 높아지는 발언 수위
‘불타는 애국심’ 호소…유신시대도 아닌데 아버지 닮아가나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규제 개혁을 강조하며 “일자리 창출과 투자 가로막는 규제들 한꺼번에 단두대에 올려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단두대’라는 무시무시한 표현을 통해 자신의 의지를 강조한 것인데요. 대통령의 이런 화법은 처음이 아닙니다. “진돗개는 한 번 물면 살점이 완전히 뜯어져 나갈 때까지 안 놓는다”는 올해 초 발언이 시작입니다. 박 대통령의 ‘무시무시’ 발언을 정리했습니다.

김원철 기자 그래픽 정희영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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